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개솔린 값은 갤런당 89센트였다. 지금은 4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에 와서 놀란 것은 미국인들이 너무 큰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지구온난화니 대기 오염이나 하는 개념을 몰랐다.
그런데 미국인들의 소비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제는 미국인 1인당 물자 소비가 세계 평균의 5배에 달할 정도가 됐다. 그만큼 쓰레기는 많을 수밖에 없고 지구는 몸살을 앓는다. 미국인들 뿐아니라 한인들 가운데서도 승차감과 안전을 이유로 필요 이상의 큰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개솔린 값 폭등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이지만 환경과소비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개솔린 값 폭등 이후 프리웨이가 조금 한산해 진 것 또한 고유가 시대의 작은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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