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욕 증시는 소비심리가 16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주택경기 침체도 지속돼 경제 전망에 우려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68.72포인트 상승한 12,548.3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36.57포인트 오른 2,481.24를, S&P 500지수는 9.42포인트 상승한 1,385.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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