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 연주자 자웅 겨룬다
▶ 본보 특별후원
전세계 꿈나무 연주자들의 잔치 ‘2008 리즈마 국제 음악 페스티벌 및 경연대회’의 참가자 접수마감이 6월 10일로 다가왔다.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LIC 학장 김민선)가 올드 웨스트베리 뉴욕주립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뉴욕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다.
국제음악축제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경연대회 전에 심사위원인 알버트 마르코프(바이얼린), 타마라 푸두브나야 (피아노), 쥬디스 멘덴홀 (플룻), 김해정(피아노), 조지 지노프커(첼로), 카린 이바노프(첼로) 메이트랜드 피터스(보컬) 로부터 마
스터 클래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며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중 선발된 우수한 학생들은 8월 17일 앨버트 홀에서 열리는 최종 콘서트에서 연주할 기회가 제공된다.
피아노, 현악, 목관, 금관악기, 보컬 5개 부분에 걸쳐 A조( 16-21세) B조(10-15세)로 나누어 열리는 국제 음악 콩쿨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시상식과 수상자 콘서트는 8월 21일 오후5시에 올드 웨스트베리 뉴욕주립대에서 거행된다.
영예의 대상에게는 7,000달러의 상금이 각 부분별 1등에게는 상금 1,000달러씩, 그리고 2등과 3등에게는 500달러와 3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는 학교 홈페이지(WWW.LICONSERVATORY.NE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CD,DVD,VHS를 동봉해야 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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