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서울정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참가번호 3번으로 출전하는 정세라(23)양은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기 위해 현재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언어 연수중이다. 정양은 앞으로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이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외동딸로 한국 전통악기 소금 연주를 특기로 갖고 있는 정양의 취미는 샤핑. 감명깊게 읽은 책은 ‘자신감 있는 나’, 감명깊게 본 영화는 ‘브레이브 하트’를 꼽았다.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는 정양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다름아닌 자신의 성격이라고. 신장 5‘8“ 3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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