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2일 한국의 쇠고기 고시 유보 및 재협상 검토와 관련, 사태파악을 위해 한국 정부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 무역대표부(USTR)와 국무부는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재협상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숀 스파이서 USTR 대변인은 한국 정부의 쇠고기 고시 유보와 재협상 검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상황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이메일을 통해 답변했다. 국무부 숀 매코맥 대변인도 한국 정부와 이 문제를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코백 대변인은 나는 단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거듭 밝히고 싶다면서 우리는 3억 명의 미국인들이 이를 증언하도록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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