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사 ‘풀테 홈스’ 20일부터 사흘간

남가주 최대의 주택건설사 중 하나인 ‘풀테 홈스’(Pulte Homes)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여름맞이 가격인하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풀테 홈스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남가주 전역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이 기간 중 주택구입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 제로 다운, 제로 클로징과 최고 1년간 관리비 면제(해당 커뮤니티에 한해)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1년간 최대 4,000달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개솔린 카드도 받을 수 있다.

가격 인하 이벤트에 해당되는 주택과 콘도 단지는 LA다운타운의 ‘무라’(Mura)콘도를 비롯, 단독주택 단지로는 칼스배드 소재 ‘라코스타 리지’, 엘센트로 소재 ‘레거시 랜치’, 샌클레맨테 소재 ‘사벨라 에트 탈레가’, 리버사이드 소재 ‘스텔란 리지’, 빅토빌 소재 ‘사아프레스 포인트’, 팜데일 소재 ‘마델레인 코트’ ‘소노마 랜치’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의 혜택을 받으려면 에스크로를 8월29일까지 마쳐야 하며 모기지는 풀테 홈스의 자회사인 ‘풀테 모기지 LLC’를 통해 받아야 한다. 모기지는 FHA 30년 모기지로 이자율은 6.875~7.384%.
문의: (888)785-8353, www. pulte.com/SaveBigSo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