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A 보험료가 올 7월부터 10.4% 인상된다.
HMSA는 올해 12.8%의 보험료인상을 요청했으나, 주 보험커미티가 이를 삭감 10.4%만 인상하는 것을 승인했다.
HMSA는 주 보험커미티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료 인상이 적용되는 플랜은 프리퍼드 프로바이더 플랜으로 가입자는 주내 1만1,000여 스몰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는 14만4,000여명이다. 지난 3월 HMSA는 병원 비용과 의사, 응급실 비용등 의료비 상승으로 사상 최고의 보험료 인상을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주 보험커미티는 처음으로 이를 삭감, 보험료 인상비율을 낮췄다.
HMSA가 신청했던 12.8% 보험료인상은 12.4%에서 14.8%에 이르는 8가지 각각 다른 스몰 비즈니스 플랜의 평균치이다. 주보험커미티는 이를 9.9%에서 11.6%로 낮춤으로써 평균 인상율이 10.4%에 이르게 된 것이다.
주보험커미셔너는 18일 HMSA측과 만나 이같은 결정을 알렸으며, HMSA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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