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6월 24일(한국시간)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종합상 부문 대상수상에 대해 “기내 업그레이드 등 하드웨어적 측면의 투자와 기내 매직서비스, 차밍서비스 등 창의적인 서비스 컨텐츠 개발이 주효했고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 평가와 분석결과를 재 검토하는 고객만족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뤄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기존의 보너스 항공권 사용은 물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휴사들과의 대폭적인 제휴를 통한 마일리지 소진 영역 다양화, 마일리지 좌석공급 확대, 회원등급체계 변경, 마일리지 유효기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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