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내 여러 주의 교육기관들이 사회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환경 친화적 캠퍼스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7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가 ‘타이틀 24’ 라는 규정을 통해 공적 자금으로 건설되는 건축물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토록 함에 따라 LA 커뮤니티 칼리지 위원회는 전체 10개 캠퍼스 내 40여개의 빌딩을 지으면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연간 500만달러를 절약하는 등 여러 주에 있는 교육기관들이 친환경 캠퍼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
이스트 LA 칼리지의 경우 올 봄 주차장의 지붕 등에 5,952개의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하고 전체 소요 전력의 약 45%를 충당토록 했다. 또 샌타 클라라 대학의 경우 한 건물에 섬유 소재로 만들어진 카펫 타일을 깔고 전체 바닥을 14인치가량 높여 뜨겁고 차가운 바람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탠포드 대학은 한 건물을 지으면서 포도주 통에서 떼어낸 나무를 재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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