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중 제작 전쟁 드라마
애국심 고취 감동적 스토리
2차대전 중인 1942년에 만든 애국심을 고취 시키는 전쟁 드라마로 감동적인 작품이다.
런던의 명문귀족으로 저명한 외과의사의 딸인 프루던스(조운 폰테인)는 조국을 위해 졸병으로 군에 입대한다. 그는 훈련소에서 비전투요원인 군인 클라이브(타이론 파워)를 알게된다.
클라이브는 서민계급으로 상류층에 대한 불신과 증오로 가득찬 남자. 클라이브와 프루던스는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클라이브는 프루던스가 귀족집 딸인 것을 모른다. 그러나 모든 것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사랑으로 맺어진다. 그리고 프루던스는 클라이브의 청에 따라 해변 호텔에서의 주말을 함께 보낸다.
여기서 프루던스는 클라이브에게 왜 군복을 안 입느냐고 묻자 클라이브는 대답을 않는다. 프루던스는 후에 클라이브의 전우로부터 그가 던커크전투에서 부상을 입었고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귀대치 않은 탈영병임을 알게된다. 한편 프루던스가 클라이브에게 애국심을 호소하자 클라이브는 그녀를 버리고 혼자 해변호텔을 떠난다. 그리고 도중에 개인 소유의 땅을 지나가다 이집 주인과 싸움이 붙어 크게 다친다. 클라이브는 인근 교회를 찾아가 목사의 간호와 함께 그로부터 조언을 듣고 귀대를 결심한다. 그리고 전화로 프루던스에게 런던서 만나자고 제의한다. 그러나 클라이브는 런던으로 떠나기 직전 군에 체포된다. 클라이브의 전공을 파악한 장교가 클라이브에게 프루던스와의 마지막 작별을 위해 3시간을 허락한다.
클라이브는 프루던스와의 약속장소에 가던 중 적의 공습으로 위기에 처한 한 가족을 구해주다가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머리에 중상을 입는다. 프루던스는 아버지와 함께 연인을 찾아내고 클라이브는 프루던스의 아버지에 의해 수술을 받고 완치된다. 그리고 두 연인은 결혼한다.
폭스(Fox)는 이 영화와 함께 1930년대말~50년대까지 할리웃의 수퍼 스타였던 절세미남 타이론 파워의 영화 9편을 묶은 DVD 박스세트 ‘타이론 파워 콜렉션’(Tyrone Power Matinee Idol Collection)을 출시했다.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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