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대의 피부과 전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고운세상 피부과 네트웍스’가 부촌인 베벌리힐스에 미국 1호점을 열었다.
`고운세상 네트웍스’는 13일 베벌리힐스 현지에서 안건영 원장 등 5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지(The G) 레이저&메디컬 스킨케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 의료시설의 미국 진출은 차병원이 지난 2005년 LA 코리아타운 인근의 할리우드장로병원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10년전 서울 돈암동에서 시작, 호텔신라 등 전국에 21개의 피부과를 보유하고 있는 고운세상피부과 네트워크는 실제로 전국에서 약 70만명의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진출을 위해 2년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안건영 원장은 미국 1호점으로 베벌리힐스를 택한 것과 관련, “베벌리힐스는 미국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고급 브랜드”라며 “뉴욕보다 한 단계 더 고급스러운 상징성을 갖고 있어 고운세상이 추구하는 고급스런 개념과 맞아떨어진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 지역에서 가보지 않은 피부과가 없을 정도로 시장 조사에 공을 들인 결과 현재의 피부과들이 10여년전 한국의 상황과 흡사한 점을 확인, 우리가 진출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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