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아동문학상 공모… 9월15일까지 접수
“동심으로 살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미주한국아동문학가협회(회장 정해정)는 지난 해에 이어 제2회 미주아동문학상을 공모한다.
아동문학의 발전과 아동문학인의 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미주아동문학상은 1세와 1.5세, 2세가 모두 읽을 수 있는 이민가정에 맞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도록 권장하는 공모전으로, 입상자는 등단하게 되고 입상작은 한국 또는 미주아동문학에 발표된다.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 성인, 모집 부문은 동시, 동요(5편 이상), 동화(200자 원고지 30~ 50장 내외), 원고 마감은 9월 15일이다. 상금은 500달러.
정해정 회장은 미주에 한인 아동문학가의 숫자가 매우 적다고 안타까워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동화 동요도 좋지만 이민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모작품 보낼 곳은 P.O. Box 741575 LA, CA 90004
문의 (213)372-4676, (909) 34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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