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는 나라는 불문가지의 역사적 사실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태극기를 꽂아놓고 사는 독도를 왜 또 흔들려고 하는가. 일본은 툭하면 독도문제(사실은 문제도 아니지만)를 거론하며 망발을 일삼는다. 같은 이슈가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듯하다가 머리를 내밀고 또 내밀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일본 민족은 물 가운데 에워싸여 살다보니 불안하고 빈번한 지진에 시달리다보니 하늘과 이웃의 눈치를 보며 약게 사는데 이골이 난 것 같다. 최인호의 소설 ‘잃어버린 왕국’을 보면 일본은 일천한 문화 역사를 호도하기 위해 별 해괴한 거짓을 다 그들의 전래역사로 만들려고 꼼수를 부려왔다.
일본은 언제나 승냥이처럼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대한민국에 딴지를 건다. 백의민족의 아녀자들을 정신대로 몰고 가 저네들의 전쟁 소모품으로 사용한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끝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종족. 이제 그들과의 정치적 관계는 바닥을 쳤다고 본다.
대한민국 정부는 진정한 실용과 자존을 위해 독도 문제에 대한 장·단기적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좀 편안하게 해주어야 하겠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김계성/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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