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사회만들기 운동본부, 메디케어.사회보장세 신청에 이어
밝은한인사회 만들기 운동본부가 한인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운동본부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지난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비롯한 각종 사회보장세 관련 서비스 신청을 무료로 대행해주고 있다. 아울러 시민권 신청대행도 뉴욕한인변호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뉴욕지역사회관에서 오는 19일부터 격주 토요일제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예약자에 한해 무료 제공한다.
밝은한인사회 만들기 운동은 한인사회에 만연해 있는 노인대상 사기 근절을 목표로 지난 8일 뉴욕한인지역사회관(관랑 김순랑), 뉴욕한인회(회장 이세목),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찰스 윤), 브루클린한인회(회장 최영배), 브루클린 노인회(회장 김문희),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서항벽) 등 7개 단체가 모여 출범(7월9일 A4면)한 것이다.
이 운동을 이끌고 있는 뉴욕한인지역사회관의 김경락 목사는 18일 “각종 서비스 신청을 대행하는 브로커들의 사기로 고통 받는 한인노인들에게 무료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사례를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노인 사기피해가 없는 밝은 한인사회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18-279-1523 ▲위치: 39-18 211St. Bayside<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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