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연쇄 은행 강도 용의자 2명을 공개수배하고 있다.
용의자들은 모두 은행원에게 위협하며 돈을 달라는 쪽지를 건넨 후 돈을 챙겨 도주한 범행 패턴을 보였다.
첫 번째 용의자(사진 위)는 6월27일 1시께 39-01 메인 스트릿 109경찰서 관할 체이스 뱅크와 16일 1시께 37-15 82가 115 경찰서 관할 은행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35세에서 40세 전후의 백인 혹은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대략 5피트3인치에서 5피트6인치의 신장으로 체중은 180파운드에서 220파운드 정도다. 두 번째 용의자(사진 아래)도 역시 15일 오후 7시5분 114경찰서 소속 스타인웨이 31-90에 위치한 커머스은행에 들어가 은행원을 위협하며 조용히 돈을 달라는 쪽지를 건넸다. 쪽지를 받은 은행원은 돈을 건네주었고 용의자는 38가 북쪽방향으로 도주했다.
용의자는 25세 백인남성으로 신장 5피트9인치, 체중은 약 140파운드이다. 사건당시 용의자는 AA 야구모자에 회색 티셔츠, 청바지,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사건에 대한 제보는 800-577-TIPS(8477)로 하면 되며 모든 제보는 익명이 보장된다.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