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정부가 존 에드워즈 전 연방상원의원(민주당)과 손잡고 시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들이 손쉽게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뉴 제너레이션 펀드’라고 명명된 이번 저소득층 하우징 프로젝트는 LA시와 시티·와코비아 등 은행, 에드워즈 전 의원이 대표로 있는 복지재단 ‘헤프 인 텐’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게 되며 LA시가 부담할 1,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달러의 기금이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다. 에드워즈 전 의원(맨 오른쪽)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뉴 제네레이션 펀드’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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