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교사협회(HSTA)측은 지난해 새로이 작성된 고용계약서에 명시된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무작위 마약검사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HSTA의 마이크 맥카트니 실무이사는 “충분히 마약사용이 의심가는 교사들에 대한 한정적인 약물검사는 받아들일 수 있으나 무작위로 검사를 받을 수는 없다”는 협회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지난 주 패트리샤 하마모토 주 교육감에게 보낸 서안을 통해 밝혔다. 주내 공립학교 교사들은 2007년 7월 재계약 당시 향후 18개월간 임금을 11%가량 올리는 조건으로 무작위 마약검사에 동의했었고 인상된 임금은 이미 교사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마약검사는 올해 6월30일부로 시행되었어야 했지만 절차상의 문제로 아직까지 미뤄지고 있었다. 이와 관련 주 정부는 교사들이 애초에 합의한대로 계약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주 노사관계위원회에 소장을 제출했고 교사협회측은 10일 안에 이에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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