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한층 보강된 웹사이트(www.kavc.org)를 개설,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새 웹사이트는 한국어와 영어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되며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각종 정보와 뉴스, 공지사항, 유권자를 위한 정보, 연방정부 웹사이트 링크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새 웹사이트는 뉴욕과 뉴저지 유권자등록 용지를 비롯, 부재자 투표 신청서, 투표소 찾기, 선관위, 한국어 통역 지원서, 내 선거구 찾기, 유권자 등록 확인 등 유권자를 위한 정보 콘텐츠를 한층 보강, 투표를 하는 한인 유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김동석 소장의 칼럼과 뉴욕과 뉴저지 선거의 핫 이슈 등을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어 유권자는 물론 일반 한인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권자센터의 김동찬 사무총장은 22일 “2008 대선을 앞두고 보다 쉽고 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새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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