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합창단·한인재단 30일까지 개최
미주한인합창단(단장 임경자)은 미주한인재단(전국 총회장 이정수)과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이웃돕기 바자를 개최한다.
장소는 윌셔와 호바트에 있는 윌셔 아트갤러리(3660 Wilshire Blvd. #101)와 윌셔와 버질 교차로의 내추라이프 팜프링(3000 Wilshire Blvd., #107) 등 두 곳. 바자 판매 품목은 한인 작가 알리샤 홍씨의 유화 작품을 비롯해 악어가죽 벨트와 지갑 등이다.
이번 바자의 수익금은 오는 8월1~12일 열리는 제4회 멕시코 한인 후손 초청행사 및 8월3일 있을 미주 한인의 날 제정기념 대음악제 준비에 사용된다.
임경자 단장은 “미주 한인합창단은 커뮤니티 문화 활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1일 창단됐다”며 “이번 바자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커뮤니티 문화 발전과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3)384-4356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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