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대뉴욕 기념사업회(회장 김상모 목사)‘가 이승만 박사 서거 43주년을 맞아 뉴욕에 이승만 박사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기념사업회 산하 이승만 박사 기념관 건립위원회 김명신(왼쪽) 위원장과 이재천(오른쪽) 부위원장은 23일 본보를 방문,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건국정신과 한인 2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뉴욕에 이승만 박사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현재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미 기념관 건립사업 취지에 공감한 한인들의 성금도 답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현석씨가 5,000달러, 강현석씨가 1,000달러, 박수경씨가 500달러를 기부했다. 모금활동 동참을 희망하는 한인은 718-760-2719로 연락하면 된다.
기념사업회는 이승만 박사 서거 43주기를 맞아 8월10일 오후 6시 뉴욕효신교회(담임목사 방지각)에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축하 음악회도 연다.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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