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대는 뉴저지에 연일 계속됐던 폭염이 수그러들면서 당분간은 비가 계속될 것이라며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홍수주의보는 23일부터 24일 늦은 오후까지 적용되며 뉴저지 석세스, 워렌, 모리스, 헌터던, 서 머셋, 미들섹스, 맘모스, 머서, 살렘, 글로체스터, 캠든, 벌링턴, 오션, 쿰버랜드, 애틀랜틱, 케이프 메이 카운티에 모두 적용된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번 비는 시간당 1~2인치를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폭우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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