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 보험 에릭 나 (오른쪽),와 마이클 김 에이전트가 오는 26일 열리는 은퇴연금 프로그램 설명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정된 노후 고정수입은 필수”

에이전트와 상담
개인재정 클리닉

“은퇴계획 아무리 철저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프루덴셜 보험이 오는 26일 한인을 위한 은퇴연금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프루덴셜 보험 케빈 밀리언 은퇴 프로그램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연령별, 재정상황별에 따른 은퇴연금 프로그램 선택법과 프루덴셜 보험이 내놓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프루덴셜 보험 에이전트들이 참석자들과 1:1 상담하는 개인 재정 운영 클리닉이 진행된다.
프루덴셜 보험 에릭 나 에이전트는 “평균수명은 높아지고 은퇴연령은 빨라지고 있어 은퇴연금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최근 몇 년 사이 한인들의 은퇴연금 가입문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에이전트는 “은퇴연금 프로그램의 기본 아이디어는 노후를 보장하는 고정적인 수입”이라고 설명하고 “안정적인 투자로 편안한 노후를 설계하고자 하는 한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은퇴플랜”이라고 덧붙였다.
프루덴셜 보험이 55세 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내놓은 은퇴연금 프로그램은 최저 연 7%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프루덴셜 보험이 보장하는 수익률을 통해 10년간 은퇴자금을 투자할 경우 원금대비 100%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입자들은 투자기간이 끝나면 매년 전체 자금의 5%를 지급 받게 되며 타사의 은퇴연금이 가입자 사망 때 회사로 귀속되는 것과 달리 수혜자를 정할 경우 증여도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나파밸리 그릴(1100 Glendon Ave. #100 LA, CA 90024)에서 열리며 선착순 25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213)215-5473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