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권 대표, “최상의 루핑 품질과 책임” 강조
샌프란시스코에서 잘 나가는 베이 스타 루핑 회사(Bay Star Roofing, Inc.)가 달라스 한인타운에 제2호점을 냈다.
달라스 한인타운의 젖줄 해리 하인스 블러버드에 가까운 곳에 2호점을 오픈한 장석권 사장(사진)은 루핑에 관한 실력과 책임을 트레이드 마크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일을 하는데 추진력이 있고, 책임을 확실하게 진다는 소문을 고객들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미국에 건너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루핑을 하면서 본인만큼이나 빨리 성공을 한 사업가도 없다고 들려주는 장석권 사장.
그는 80년대 말 도미해 한국에서의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루핑 회사를 차려 샌프란시스코의 특성을 살려 한인들과 중국계, 백인들을 각각 겨냥하는 인스펙터를 운용하며 회사를 키워 나갔고, “베이 스타 루핑 회사에 맡기면 틀림없다”는 입소문에 힘입어 사업이 더욱 성장했다.
회사명 베이 스타는 도시 앞 태평양에 떠있는 섬을 도는 유람선에서 바라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찬란한 야경을 떠오르게 하는 이름이다. 장석권 사장은 샌프란시스코의 절경이 “어떤 여성이라도 옆에 남성이 있다면 사랑에 빠지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전했다. 연륜에서 오는 노하우와 루핑 실력, 끝까지 책임지는 베이 스타 루핑회사의 전통은 바로 회사 대표인 장석권 사장의 정신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저는 돈을 뀔 줄도 모르고, 빌려주지도 않습니다”고 말하는 장 사장,
“돈은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빌리려고도, 빌려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미국에 올 때 모친이 5백만 원을 들려주었는데 후에 고향을 방문해 받은 돈도 어머니에게 돌려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상의 거래도 사실에 입각해 분명해야지 실체를 가리기 위해 이말 저 말로 회피하면 아주 질색이라고 장 사장 자신의 성격의 일단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장 사장은 루핑도 솔직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다 해 큰 공사건 작은 공사건 맡아서 책임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고 소개한다.
그는 “공사가 큰 것도 있고, 싸게 하는 공사도 있지만 값이 다르다고 품질에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라며 “가격이 어떻든 맡은 공사는 최고의 퀄러티로 최상의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라고 일에 대한 책임 있는 마무리를 강조했다.
그리고 “어떤 공사이든 시간이 흐르면서 하자가 나타난다면 즉각 달려가 고치는 것이 루핑 비즈니스에서 중요합니다”라고 장석권 사장은 말했다.
큰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장석권 사장은 다른 회사와 다른 노하우로 방수 처리에 특별한 비결을 사용해 달라스 지역에서 루핑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달라스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건강하게 살며 달라스를 자랑스러워 하는 사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펼쳐보였다.
업소 주소 및 전화: 9750 Brockbank Rd. #1, Dallas, TX 75220, (214)907-6050, 1-800-898-7248 장석권. <최용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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