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 동시, 동요 부문…9월15일 응모 마감
시애틀서 캠프 갖고 웹사이트 개설 등 논의
미주 아동문학가협회(회장 정해정)가 지난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시애틀에서 회원 캠프를 갖고 협회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커클랜드에 거주하며 지난해 제1회 미주 아동문학 신인상(동시 부문)을 수상한 이송희 시인의 초대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에는 한국최초의 동화작가로 꼽히는 남소희씨, 최근 동화집 ‘빛이 내리는 집’을 출간한 정해정 회장, 지난해 신동아 논픽션 공모전에 ‘판문점’으로 당선된 김일홍 씨 등 주로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회원 8명이 참가했다.
이선자 총무는 이번 캠프에서 다섯번째 회원문집 발간 방향이 논의됐으며 책보다 인터넷에 더 친밀감을 느끼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워주기 위해 협회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활동의 폭을 더 넓히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총무는 또 협회가 올해 주최하는 제2회 미주 아동문학 신인상(동화,동시,동요 부문) 작품 공모에 시애틀지역 문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며 9월15일까지 P.O BOX 741575 LA, CA 90004로 작품을 우송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전화:(213)372-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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