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김지영)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제3회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 합창단 공연’이 8월1일 오후 8시 LA 다운타운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성대히 펼쳐집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사랑’을 주제로 하는 한국 가곡과 민요, 외국 영화음악과 뮤지컬 주제곡,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사랑노래’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의 감동을 자아낼 것입니다.
1953학번부터 2001학번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80명 단원으로 구성된 동문 합창단은 호프 국제대학 음악학과장인 조성환 교수의 지휘 아래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지난해 공연에 이어 올해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한양대 교수도 출연합니다.
성결대 이종숙 교수를 비롯해 남가주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소프라노 곽현주, 김영재, 서정화, 송란, 최은경, 김지아, 테너 김성봉, 김일두, 바리톤 강성헌씨 등이 무대에 올라 전문 합창단과 같은 수준 높은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공연에 한인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제3회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 합창단 공연
▲일 시: 2008년 8월1일 오후 8시
▲장 소: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111 S. Grand Ave. LA)
▲티 켓: 150달러, 100달러, 50달러, 30달러, 20달러, 10달러
▲문 의: (714)401-9907, (213)944-114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