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이라크 주둔 미군의 월간 사망자가 2003년 3월 이라크전 개전 이래 최저치가 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30일 7월 한 달간 미군 사망자가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전투나 작전, 폭발사고 등으로 죽은 미군은 5명에 그쳐 2003년 3월 이라크전 개전 이래 최저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라크전 인명피해 집계 사이트인 ‘아이캐주얼티스’도 30일 현재 7월 미군 사망자를 11명으로 집계했다. 이 수치 역시 이 사이트가 발표한 월간 사망자 가운데 가장 낮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달을 제외하고 전쟁 발발 뒤 미군의 월간 사망자가 가장 적었던 때는 올해 5월로 19명(사고사 제외 15명)이었다. 지난달 사망한 미군은 사고사를 포함해 29명, 지난해 7월 사망 미군은 79명이다. 전쟁 발발 뒤 5년 4개월 간 이라크에서 죽은 미군은 모두 4,120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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