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망언’으로 경상도 주민들이 대일 시위를 벌이고, 정치인들이 이런 저런 말로 반발을 표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
먼저 일본의 영토야욕이 생리적 증세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그들이 아시아 12개국을 점령하고 학대하고 착취한 사실을 세계에 상기시켜야 한다. 미국의 군사기지인 하와이를 공격했던 사실은 일본의 영토 편집증의 증거라고 알려야 한다.
일본이 러시아에 북방4섬을 빼앗긴 것은 남의 나라를 침략한 나라가 치러야 하는 당연한 대가라고 국제사회에 알려야 한다. 북방4섬을 빼앗긴 아픔과 상한 자존심에서 일본은 자국이 다른 나라들에 끼친 아픔을 깨우치는 대신 또다시 우리의 독도를 빼앗으려 한다고 알려야 한다.
이렇게 해서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얼굴을 들지 못하도록 망신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독도 2개 섬을 연결하는 공사를 해야 한다. 독도를 아름다움의 극치로 만들어 세계인들의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 독도 관광상품이 세계에 나돌면 일본은 다음부터아무 말도 할수 없을 것이다.
관광을 금강산이나 개성 대신 독도로 가게 해야 할 것이다. 이런 각오가 없으면 독도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며 국민의 속만 상하게 할 것이다. 경부운하 공사보다 훨씬 싸고 쉬울 것이다.
김봉건
재미동포
애국행동본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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