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남가주에 불볕더위가 닥치면서 에너지 당국이 전력난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5일 샌퍼난도 밸리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0도 가까이 치솟고 LA도 낮 기온이 90도를 넘는 날씨를 보이자 LA 수도전력국(DWP)은 전력 사용량 급증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절전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DWP는 이날 LA 지역의 하루 전력 소모량이 적정선인 5,000메가와트를 넘어선 5,500메가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가급적이면 ▲실내 온도를 항상 78도로 유지할 것 ▲낮 시간 세탁기, 세척기, 진공청소기 등 전력 소모량이 많은 기기의 사용을 피할 것 ▲가급적이면 창문을 열어 자연풍을 이용할 것 등을 권장했다.
한편 이번 더위는 주중 내내 지속되다 금요일인 29일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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