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존슨 SD 경관은 여성들이 샤핑할 때 특히 냉동칸 문을 열며 샤핑하는 사이를 틈타 지갑을 날치기 당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9월 처음 보고된 이 날치기 사건은 지난주 목요일까지 주로 엘카혼과 에스콘디도 지역에서 무려 39건이나 발생했다.
키 180cm에 어두운 색 바지에 노랑이나 흰색 또는 까만색 셔츠를 입고 마른 체형의 흑인으로 보이는 용의자는 타겟으로 삼은 여성을 뒤따라 들어가 냉동칸 문을 열어 물건을 고르는 사이 카트에 놓여 있는 가방 안의 지갑을 날치기, 돈을 빼내고는 가게 안이나 밖에 지갑을 버리는 식으로 날치기를 해와 특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제보는 1-888-580-8477로 할 수 있으며 1,000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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