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 투게더 2008년도 집회가 지난 27일 뉴비전교회에서 열려 찬양과 경배의 향연을 펼쳐보였다.
오세광 목사의 리더에 의한 제3회 워십 투게더 집회는 찬양과 경배,기도로 진행됐다. 특히 80여명의 대규모 연합찬양팀이 준비된 음악과 신호에 맞추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찬양은 세상의 음악이나 문화에 뒤지지 않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 집회는 장년들의 찬양과 젊은이들의 역동성을 느낄수 있는 찬양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모여드리는 예배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뉴비전 교회 담임인 진재혁 목사는 “그냥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걱정,근심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으로 인해 그냥 찬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오세광 목사는 “찬양은 매일드려도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찬양과 경배,예배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이 임무이자 사역의 목표”라고 말했다. 신윤창 기획팀장은 “행사나 이벤트가 아닌 하나님의 깊은 교류와 터치를 받을 수 있는 예배가 계속 만들어질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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