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서 신용카드 사기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윤휘정(49)씨가 테네시에서 모조품(짝퉁) 모자를 판매하다가 체포됐다. 법원 소장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일 테네시주 사우스 멤피스 소재 멀로이 수퍼마켓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 모자 짝퉁을 팔다가 경찰에게 적발됐다. 경찰은 윤 씨의 차량에서 메이저리그 야구 로고가 박힌 짝퉁 모자 77점을 압수했으며, 신원조회 과정에서 윤 씨가 버지니아에서 신용카드 사기 혐의로 수배중인 사실을 파악했다. 윤 씨는 위조상품 소지 및 범행 모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3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테네시주 쉘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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