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주 중 하나인 버지니아를 상대로 마이클 혼다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대선 관계자들이 유권자 표심 잡에 발 벗고 나섰다. 민주당 전국위원회 산하 아태계 기구는 10일 폴스처치에서 오바마 후보의 아태계 정책안을 소개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마이클 혼다(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이날 모임에서 “내가 오바마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같은 당원이란 이유에서만 아니라 아태계 커뮤니티에 대한 그의 정책에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의회내 아태계 의원 모임 의장이기도 한 혼다 의원은 “오바마 후보는 아태계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미 전체 인구의 4%를 차지하는 아태계가 정치적으로 조직만 잘 된다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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