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라톤 클럽-워싱턴지부(Korean Roadrunners Club, 지부장 도호은) 회원 8명이 12일 시카고 마라톤대회에 참가, 전원 완주했다.
80도가 넘는 악조건 속에서도 26.2 마일의 풀코스를 전원 완주한 워싱턴 마라토너는 도호은, 김상용, 박공석, 박민표, 박수만, 김은희, 강민주, 강경희 씨.
김은희(MD 거주, 47세)씨 외 2명은 그간 버지니아 버크레이크에서 2년간의 꾸준한 훈련으로 첫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워싱턴 지부에서는 워싱턴 독도 수호 대책본부에서 배부한 독도 홍보용 차량 부착용 스티커 100매를 이 경기에 참가한 시카고 한인 마라톤 클럽에 전달, 독도 홍보활동 운동에 함께 참여토록 했다.
이날 경기에는 4만5천여명이 등록했으며 3만1,401명이 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과 시카고에서도 한인 마라토너 50여명이 참가했다.
문의 (301) 919-2406 김상용,
웹사이트
http://cafe.daum.net/wrunners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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