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길종언)가 재미한인의사회, 한인차과의사회, 버지니아한의사 협회와 공동으로 제26회 건강 검진의 날 행사를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각각 실시한다.
혈압 및 혈당, 폐기능, 소변 검사와 유방암 진단 등 각종 건강검사는 물론 독감 예방 접종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릴랜드에서는 25일 오전 10~오후2시 리버데일 소재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6410 Kenilworth Ave.)에서 내과(윤여권 원장), 척추신경(정상원), 소아과(최호준), 한방(강기성) 건강상담과 함께 이뤄진다.
또 11월1일 오전 10~오후3시 실버 스프링 소재 워싱턴 한인침례교회(310 Randolph Rd.)에서 열리는 건강 상담에는 내과(정재성 원장), 외과(황동수), 산부인과(신현기), 치과(안혜정), 척추신경(김응권), 소아과(이대훈), 한방(강기성), 비뇨기과(최종우) 건강 상담이 진행된다.
버지니아에서는 11월 8일 오전 10~오후3시 애난데일 소재 미문교회(3901 Gallows Rd.)에서 내과(윤석기 원장), 산부인과(신현기), 치과(안혜정, 이정환), 척추신경(김응권), 한방(김달수, 문병권), 비뇨기과(최종우) 건강상담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메릴랜드에서는 김정화, 장윤경, 양수자, 성민정, 이형숙 간호사가, 버지니아에서는 남정희, 케이트 임, 테레사 린도우, 이형숙 간호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예약이 필요하며 독감 예방주사 비용은 20달러, 성인 500명 선착순.
문의 (703)354-6345
여연희(ext. 112)
(301)927-1601 김윤미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