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학년 대상 19일 3시30분부터
워싱턴 한국일보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나 에세이 실력을 증강시키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비법을 전하는 특강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강 시리즈에서는 SAT와 ACT 작문 시험을 목표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12학년까지 체계적인 영어 글쓰기 훈련을 통해 상위 1%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강사는 마피아식 영작문 학습법으로 서울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치동 안 선생’ 안세민 에세이샘닷컴 대표(사진)가 맡습니다.
그는 13세에 도미, 쿠퍼 유니언대에서 화학, 오벌린대에서 경제학, 브룩클린 법학대학원, 콜럼비아 교육대학원에서 이중 언어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교생들이 매회 주어진 주제에 맞춰 직접 에세이를 작성한 뒤 토론과 첨삭과정을 거쳐 글 전체의 구성과 토픽, 센텐스를 다듬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강의시간은 3-8학년 반은 오후 3시30분부터 6시30분, 9-12학년 반은 오후 6시30분-9시30분까지 마련됩니다.
글쓰기 실력과 대학 진학준비에 있어 필수적인 영어 작문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특강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10월19일(일), 26일(일),
11월2일(일)
장소: 훼어팩스 뉴스타문화센터
등록: 선착순 접수
참가비: 매회당 15달러
교재비: 원본은 30달러,
복사본은 10달러
문의: 703-941-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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