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점의 아시안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제5회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사진)이 훼어팩스의 수퍼 H마트에서 열린다.
오는 24일(금)부터 3일간 마련되는 이번 푸드 페스티벌은 H마트의 자사 브랜드인 해오름을 비롯해 오뚜기, 기꼬만, 야마모토야마 등 미 전역 50여 개 아시아 주요 식품 생산업체들이 200여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다수의 상품들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시식 및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다양한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시식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전 묵찌빠’, 무료 얼굴 페인팅, 풍선 증정 등 각종 행사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지난 8일부터 매장에서 배포된 무료 사은품 쿠폰 지참 고객에게는 가족사진 액자, 방향제, 푸드 컨테이너 등 선물이 무료 제공된다.
수퍼 H마트의 민정환 소장은 “최근 한국과 미국에 큰 파장을 일으킨 멜라민 사태 이후 위축된 아시아권 상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품 제조공정과 회사 소개 등을 담은 동영상과 전단지 등을 준비,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업체들의 노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703)273-057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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