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시안 음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이 훼어팩스 소재 ‘수퍼 H마트’에서 26일까지 열린다. 수퍼 H마트는 24일 문영욱 이사등 임원들과 페스티벌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
문 이사는 “이번 행사에는 H마트 자사 브랜드인 해오름을 비롯해 농심, 삼양, 한성, 농협, 면사랑, 오리온, 청정원 등 한국 업체와 기꼬만, 마루코메, 니시모토 등 일본업체 등 총 50여 개의 생산업체들이 직접 대표 상품을 준비해 시식행사와 함께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큰 파장을 일으킨 멜라민 사태 이후 위축된 아시아권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업체들이 제품 제조 및 공정과정을 소개하는 동영상 자료 및 전단지들을 준비해 배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들만 엄선, 공급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안 음식 시식 및 특별 할인 행사, 아시안 푸드 자료 전시, 쿠폰 지참 고객에게는 무료 사은품 증정 및 도전 묵찌빠 게임과 무료 얼굴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의 (703)273-057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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