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관광 특별상품 출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여행을 즐겨보세요”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100달러 미만 여행상품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아주관광은 오는 11월3일 출발하는 세도나 2박3일 상품을 99달러(기존 149달러)에 내놓은데 이어 11월10일, 17일 출발하는 세코이야/킹스캐년 1박2일 상품을 79(기존 129달러)달러, 11월12일, 19일 출발하는 데스밸리/라스베가스 1박2일 상품을 79달러(기존 149달러)에 판매한다. 세도나 관광상품의 경우 이미 200여명의 고객이 예약을 마쳤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관광 피터 박 부사장은 “아주관광을 사랑해준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특별할인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밝히고 “할인상품이지만 일반상품과 똑같은 수준의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는 만큼 수준 높은 관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세도나 관광상품은 라플린시 리버팜 호텔에서 숙박하고 고급 부페 식사를 제공하며 세코이야/킹스캐년, 데스밸리/라스베가스 상품 역시 각각 프레즈노 할러데이인 호텔, 라스베가스 리비에라 호텔 등 준특급 호텔에 숙박한다.
문의 (213)388-4000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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