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길종언)가 CFC(Combined Federal Campa ign) 시스템을 통해 기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FC는 연방정부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비영리 기관에 후원금을 기부할 때 본인들이 수혜단체를 지정, 월급에서 원천 징수돼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매년 10월 경 시작되는 국가적인 모금활동.
봉사센터(이사장 길종언)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오후 메릴랜드 지부(지부장 송주섭) 사무실에 연방정부와 우체국, 정부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한인들을 초청, 이사및 직원들과 함께 효과적인 캠페인 참여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국방부에 근무하는 이동주 예비역 중령, 알렉산드리아 소재 우체국에 근무하는 오봉영 목사, 국립보건원(NIH)에 근무하는 정명희 간호사, 월터 리드 육국병원에 근무하는 박지현 상병 등이 참석했다.
봉사센터는 현재 CFC와 유나이티드 웨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센터의 CFC 지정번호는 ‘41024’이며 유나이티드 웨이 캠페인 지정번호는 ‘8136’이다.
유나이티드 웨이 캠페인은 유나이티드 웨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모금행사로 주로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문의 (240) 350-1144 안창규 모금 담당 이사.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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