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 낚시 동호인들의 모임인 미주인터넷낚시(http://cafe.naver.
com/fishingkomerican 대표 이경철) 주최 친선 낚시대회가 8일(토) 열린다.
당초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던 대회는 날씨관계로 8일로 연기됐다.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델라웨어주 인디안 리버에서 열릴 대회는 토톡(Tautog 14인치 1/8 이상)을 대상어종으로 한다. 대어상, 다어상, 아차상, 장려상 등이 선정되며 낚싯대(300달러~120달러 상당)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회원은 물론 낚시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회참가는 각자 교통편을 이용해야 하며 낚싯대는 1인당 2개까지, 스파이크와 낚시장비, 낚시 허가증(Fishing License)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한편 미인낚에서는 회원카드(사진)를 제작, 배부중이다. 회원카드는 애난데일 소재 뮤직 플러스 낚시점에서 물건 구입시 15%, 델라웨어주 빌스 샵에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5월 온라인 선상에서 창립된 미인낚에는 현재 281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워싱턴 지역 회원은 170여명에 이른다.
문의 (240) 398-6481
(703)309-1342
(571) 225-4119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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