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일 KT갤러리아
무향거(대표 김봉화)는 올 한해를 매듭짓는 ‘할러데이 기프트 쇼’를 12일부터 23일까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서 갖는다. 전통공예 작가들인 김봉화, 민순진, 박미용, 박미진씨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는 선물전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알록달록 아리따운 공예작품들을 저렴한 가격(30달러부터 시작)에 구입할 수 있다.
김봉화 관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는 물론 가족이나 친지, 또 곁에서 힘이 되어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전”이라고 설명하고 특이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작가들은 민순진(핸드 프린팅 실크 스카프), 박미용(도자기), 박미진(금속 장신구), 김봉화(자연 염색 실크 스카프, 조각보 소재 소품, 램프, 액자 등) 등이며 무향거에서 예쁘게 만든 2009년 데스크 캘린더도 준비돼 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주소는 1250 W. Olympic Bl. LA, CA 90006
문의 (213)393-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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