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하나님의 사람아 !’ 설교와 간증집 출간
아프리카 선교에 비전을 갖고 94년부터 선교를 해오고 있는 김평육 선교사가 간증및 설교집인 ‘너, 하나님의 사람아 !’를 출간했다.
서울의 쿰란출판사가 출판한 이 책에는 김평육 선교사가 그동안 기회있을때마다 성도들에게 전했던 간증과 말씀을 담고있다. 김평육 선교사는 책의 서문에서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피해 어두움 속을 방황하던 사람이 고난의 터널을 거쳐 간증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면서 “비전을 주시고 항상동행하시며 비전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적고 있다. 294페이지 크기의 이책에는 ‘불타는 떨기나무’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비전은 이루어진다”등 10편이 실려있다.
책에는 염천석 목사의 권두시를 비롯 정현 집사의 축시,김영련 목사(산호세 온누리교회)와 정용치 목사(감리교 연수원장),노신영 집사(산호세 가정 선교연구원), 강인자 전도사의 추천의 글이 실려있다. 저자인 김평육 선교사는 문서선교를 위해 ‘크리스찬 라이프’를 창간, 발행해오고 있다. 1994년 르완다 전쟁의 현장을 취재하고 선교 사역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를 설립, 르완다등 아프리카 선교사역에 온힘을 쏟고 있다. 오는 2009년에는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와 아프리카 5개국 100개도시 여성 지도자대회를 열 계획으로 이미 준비에 나서고 있다. 또 콩고 키부주 고마 전쟁난민 구제사역도 실시하고 있다. 연락처 (408)34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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