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숙씨 18일 아트 투어
화가 조현숙씨의 올해 마지막 아트 투어는 18일 오전 11시 웨스트우드와 윌셔에 위치한 해머 뮤지엄에서 열린다.
지난달 9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열리는 ‘오렌지와 정어리: 6인의 추상화에 관한 대화’(Oranges and Sardines: Conversations on Abstract Painting with Mark Grotjahn, Wade Guyton, Mary Heilmann, Amy Sillman, Charline von Heyl, and Christopher Wool)를 감상하는 투어로, 컨템포러리 화가들의 추상화에 대한 의식과 견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참가비 40달러. 16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문의 (818)987-5251, 해머 뮤지엄(Hammer Museum) 주소와 전화번호는 10899 Wilshire Blvd. LA, CA 90024, (310)443-7000
에바 헤스의 1965년 작품 ‘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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