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과거 36년간 한반도를 침략 지배하며 갖은 고초를 주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었다. 더 나아가서 일본은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공언하고 독도 침탈계획을 끝마치고 때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1999년 일본인의 호적을 독도로 옮겨주는 행정조치를 하였으며, 1998년 1월에는 해상자위대가 이오지마에서 독도 접수훈련을 하였다. 이미 1953년 6월과 7월에 일본 순시선으로 일본 관리들과 청년들은 독도에 침입한 적이 있다.
아울러 일본은 1998년 미일 방위조약 40개 가이드라인에 합의, 한반도 유사시에 동해, 남해, 서해, 동중국해에서 미 해군을 도와 일본해군이 해상 경찰권을 갖고 작전할 수 있도록 미국 측의 동의를 얻었다.
그래서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 시에는 우선 독도에 호적이 있는 일본인을 독도의 동도, 서도 중 한군데에 이주시키고 이 일본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일본 해상자위대가 독도에 들어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을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도록 만들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는 이미 일본의 인맥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또 당하고만 있어야 되겠는가.
어느 유태인은 말했다. “우리는 독일을 용서할 수는 있어도 잊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독일제 벤츠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이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다.
이양구/오렌지카운티 전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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