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샷거리와 방향성에 자신이 없는 골퍼
-프로골퍼처럼 스윙을 하고 싶은 골퍼
-드라이버로 스윗 스팟에 볼을 히팅하고 싶은 골퍼
배상문 - 임팩트 순간에도 무릎 각도 유지
2008년 한국 상금 랭킹1위 배상문의 스윙은 한마디로 세계무대에서도 통할만 한 동작이다.
그가 왜 장타를 날리는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이내믹하다. 그의 순간적인 동작을 보고 자신의 스윙 패턴을 연구해볼 만하다.
2008년 한국무대를 석권한 그의 스윙은 때론 파워풀하고 때론 화려하면서도 부드럽다. 그의 스윙을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무리지만 적어도 한 가지라도 참고해보기 바란다.
■키 포인트
톱 오브 스윙에서는 헤드 중량에 의해 끌어내린다. 클럽의 무게를 이용해 팔에 힘을 주지 않고 그대로 내린다.
그런 다음에 서서히 헤드를 가속하면서 볼을 때리기 때문에 그는 장타를 날린다.
1. 상·하체를 견고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안정된 어드레스를 취할 수 있다.
스트롱 그립을 통해 이미 샷거리를 낼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셈이다.
2.백스윙 톱에서 상체를 충분히 틀어주면서 큰 동작을 만든다. 즉 왼 어깨가 오른발 위에 올 때까지 강력한 회전을 만든다.
3.다운스윙에서 왼 무릎을 임팩트까지 정확히 버텨주면서 정확하고 강하게 볼을 때린다.
이때 성급하게 볼을 때릴 생각을 하지 않고 무릎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볼을 히팅한다.
1. 상·하체를 견고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안정된 어드레스를 취할 수 있다. 스트롱 그립을 통해 이미 샷거리를 낼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셈이다.
2.백스윙 톱에서 상체를 충분히 틀어주면서 큰 동작을 만든다. 즉 왼 어깨가 오른발 위에 올 때까지 강력한 회전을 만든다.
3.다운스윙에서 왼 무릎을 임팩트까지 정확히 버텨주면서 정확하고 강하게 볼을 때린다. 이때 성급하게 볼을 때릴 생각을 하지 않고 무릎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볼을 히팅한다.
김형성 - 큰 폴로스루와 양팔 로테이션
2008년 상금 랭킹 2위 김형성 선수는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선수다.
안정된 성적을 보였기 때문에 2009년에는 일본 신인왕 자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른 선수들보다 몸이 부드러워 불필요한 동작을 거의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키 포인트
폴로스루에서 아마추어도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은 왼쪽겨드랑이를 조이는 일이다.
스윙 중에 겨드랑이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큰 폴로스루와 함께 클럽의 로테이션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러면 토핑이나 슬라이스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1. 어드레스에서 머리의 축이 다소 볼 뒤에 있는 듯 보인다. 이는 스윙을 하는 중에 볼을 좀 더 길게 보기 위해서다.
2. 백스윙 톱에서 손등을 쭉 펴기 때문에 구질을 안정시킬 수 있다.
게다가 어드레스 때의 등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상체만을 회전한다.
3.다운스윙에서 그는 인사이드아웃으로 클럽을 끌어내린다. 즉 왼 무릎이 어드레스 위치로 돌아감과 동시에 클럽을 강하게 내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어드레스에서 놓인 왼발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을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볼을 멀리 때릴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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