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사 속에서의 중국’
18일 김영식 교수 UC버클리
김영식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장이 18일(수) 오후 4시 UC버클리 한국학센터(6층 IEAS 컨퍼런스룸, 2223 Fulton Street, Berkeley, CA, 94720)에서 ‘한국 과학사 속에서의 중국문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전통 한국 과학과 기술사 곳곳에 퍼져있는 중국의 과학적 개념들이 어떤 중요성을 가지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김영식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화학물리, 프린스턴대에서 역사학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서울대 과학사, 과학철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장을 지내고 있다.‘과학, 역사 그리고 과학사’,‘과학, 인문학, 그리고 대학’,‘정약용 사상 속의 과학기술’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강연문의 (510) 642-5674.
--------------------------------
‘한국의 헬스케어 체계 및 정책’
20일 권순만 교수 스탠포드
권순만(사진)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20일(금) 낮 12시 스탠포드대 엔사이나홀 필리핀스 컨퍼런스룸(Philippines Conference Room, Encina Hall, 616 Serra Street, Stanford, CA, 94305)에서 ‘한국의 헬스케어 체계 및 정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권 교수는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이뤄진 한국의 보건분야 개혁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보건분야 개혁에서 필요한 점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순만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보건학으로 석사학위를 이수한 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Wharton School)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치경제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노인보건정책연구센터 소장도 맡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