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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주포 무라타 슈이치(29)가 부상으로 4강과 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게 돼 전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무라타는 19일 샌디에고 펫코팍에서 벌어진 한국과의 조 1위 결정전에서 4회초 안타를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으며 부상정도가 심해 대회 잔여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무라타는 이번 대회는 물론 일본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도 못나올 정도로 부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고 하라 다쓰노리 일본 감독은 즉각 일본프로야구에 히로시마의 쿠리야마 겐타를 대신 보내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 지난 해 센트럴리그에서 타율 0.323, 46홈런, 114타점을 기록했던 무라타는 이번 대회에서도 타율 0.320, 2홈런, 7타점으로 일본타자중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무라타는 19일 샌디에고 펫코팍에서 벌어진 한국과의 조 1위 결정전에서 4회초 안타를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으며 부상정도가 심해 대회 잔여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무라타는 이번 대회는 물론 일본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도 못나올 정도로 부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고 하라 다쓰노리 일본 감독은 즉각 일본프로야구에 히로시마의 쿠리야마 겐타를 대신 보내줄 것을 긴급 요청했다. 지난 해 센트럴리그에서 타율 0.323, 46홈런, 114타점을 기록했던 무라타는 이번 대회에서도 타율 0.320, 2홈런, 7타점으로 일본타자중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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