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이지선 자매 초청 간증집회.
북미주 개혁교단 소속의 산호세주사랑교회(담임 우동은 목사)는 26일 설립4주년을 맞이하여 성전을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고 안수집사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산호세지역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인 성수남목사는 ‘산위에 뛰어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성수남 목사는 설립4주년을 맞아 새장소에서 새부흥의 역사를 시작하는 주사랑교회가 어두운 세상에 등대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석안수집사와 박다이아나 권사의 임직식을 통해 더욱 건강한 신앙의 공동체로 발돋움하는 주사랑교회는 아름다운 성전을 리모델링하여 매주일 오전 10시30분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수요예배는 저녁7시30분,새벽기도회는 오전5시30분(화-토)에 드려진다.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의 영어예배와 신앙훈련도 같은시간대에 준비된 사역자와 교사들을 통해이루어진다.
한편 주사랑교회는 오는 5월17일 (일) 오전 10시30분 전신화상의 고통을 이겨내고 복음의 메신저로 살아가는 이지선자매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도 갖게된다.
새성전주소: 3275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
전화:(408)234-6639 , 249-919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