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 북한 어린이돕기 3개 교회서 개최
영양결핍으로 죽어가는 북한의 어린이를 돕기위한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집회가 오는 15일(금)부터 베이지역 3개교회에서 열린다.
다웟과 요나단의 황국명목사(미국)와 한국의 전태식 전도사는 ‘주만 바라볼찌라’ “ 요한의 아들 시몬아’등 영성있는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룹으로 널리 알려져있다.특히 황국명 목사는 베이지역에 거주하면서 많은 활동을 해온 복음성가 사역자이다.
‘북한 어린아이들의 작은 신음을 들으소서’ 주제로 열리는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15일(금) 오후7시 30분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 전성호 목사)를 시작으로 16일(토) 오후7시 산호세 뉴비전교회(진재혁 담임목사)에서 열린다. 이어 17(일) 오후7시에는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담임목사) 에서 마지막 집회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산호세 교회 협의회,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 콘트라코스타 지역 교회 연합회가 주관하며 개최교회와 샘 의료복지재단 주최로 열린다. 북가주 교회 협의회 총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SAM의료복지재단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영양 결핍으로 죽어가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도울수 있도록 많은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기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 (510) 98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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