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한인회(회장 송수)는 23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베테랑스 초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돕기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찰리성 변호사와 김보영 케어라인 본부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켄 얼만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대신해 이안 케네디 보좌관이 케어라인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조연사로 나선 가이 구조니 주하원의원은 “하워드카운티의장 재임 시절 케어라인 설립을 위해 후원을 요청하러 온 송수 회장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케어라인의 모범적인 활동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왔다”며 “정부가 예산부족으로 하지 못하는 커뮤니티 사업들을 자원봉사자들이 메워준다”고 강조했다.
구조니 의원은 “경제 상황이 악회될수록 자원봉사자의 필요성과 역할은 증대된다”며 “카운티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많아져야 된다”고 말했다.
송수 회장의 인사에 이어 조용천 총영사는 “케어라인은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대외적으로도 한인의 이미지를 높여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했다.
케어라인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박준배 부회장은 “주위의 도움을 바라는 모든 한인노인과 청소년들이 한인회 사업의 주 대상”이라고 밝혔고, 캐더린 김, 조수영, 소냐 존슨 양 등이 케어라인 체험 소감을 발표했다. 또 케어라인에서 한인노인들을 대상으로 위문봉사활동을 펼치는 엘리콧시티 양로원에서 케어라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모임에는 이창훈 체육회장, 박종섭 식품주류협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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